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 발칸 (문단 편집) == 게임에서의 헤드 발칸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도 기체들이 무장 중 헤드 발칸이 있다. 일반적으로 머리쪽에 장착된 2연장 발칸을 1회 사격에 4~6연사 하는 식.(히트 판정이 8~12타) 초창기 기체 기준으로 일반적인 잔탄은 12회 사격할 수 있는 분량. 때문에 끽해야 1회 사격에 3타 때리는 일반 기관총에 비해 발사 횟수는 많지만 한방당 데미지는 처절하여 몇몇 유닛을 빼면 다 맞춰도 기총 1회 사격분보다 데미지가 낮은 경우가 많다. 게다가 사정거리도 히트로드보다 조금 긴 정도라 그 정도 근접거리에서의 전투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전탄명중시키기도 힘들고.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는 그냥 실피 처리용이나 판넬,호밍 처리용이란게.... 몇몇 핵발칸이라 불리는 기체들을 제외하면 거의 쓸모가 없다. 오픈베타 초기엔 없느니만 못해서 말 그대로 [[두부]]를 탄두로 쓰는게 아니냔 말이 있었다, 지금도 일부 핵발칸 기체들 외엔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어째선지 SEED계열을 빼면 대부분 '두부 발칸포'라고 써놨다. 단 미션용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특히 이지 이하의 일반 미션에서는 잔탄 적고 리로드 느린 무장이나 격콤 따위보다 발칸이 나을 때도 많다. 특히 잡몹이 많이 나오는 셔틀 보호나 오브젝트 파괴할 일이 많은 포화의 전함, 둘 다 해당하는 월면 기지 파괴 같은 미션에선 헤드 발칸이 괜찮은 편. W건담 계열에 달려있는 연발 실탄 무장을 헤드 발칸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 윙 건담 계열에 달린 무장은 헤드 발칸이 아니라 '''몸통에 달린 발칸이다'''.[* 윙 건담, 데스사이즈, 헤비암즈 세 기체와 그 후속기들은 견제용 헤드발칸과 별도로 몸통에 발칸이나 개틀링 류 무장이 존재한다. 이 중 흉부 기관포가 삭제된 데스사이즈 헬(EW)을 제외한 윙, 데스사이즈 계열은 해당 게임에서 흉부 기관포를 2번 무기로 설정했고, 헤비암즈 계열은 흉부 개틀링을 대체로 3번 무장으로 배치했었다. 여담으로 이들 무장의 위치는 윙, 데스사이즈는 쇄골 윗쪽에 위치해서 숄더 발칸이라고 볼 수 있긴 한데 헤비암즈는 가슴 부분이라 숄더 발칸이 아니다.] 일단 무장 이름부터 윙 계열은 몸체에 달린 개틀링 무장인 머신 캐논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데스사이즈 계열은 기관포라고 적혀있다. 무장 아이콘도 헤드 발칸의 탄환 형태가 아니라 기총 계열인 머신건 형태. 다만, 몸통 발칸이 삭제된 데스사이즈 헬(EW)도 어째선지 똑같이 발칸포라는 이름의 기총으로 처리해놓았다. G건담의 쿠론 건담은 데헬커와는 반대로 흉부 캐논임에도 기총이 아니라 헤드 발칸 판정으로 등장했다. ~~소맥이 유죄 맞네~~ 후기 기체들의 경우 마땅한 다른 무장이 없는 경우 3번 보조 무장으로, 제대로된 사격 무장이 없을 경우 헤드 발칸을 달고 나온다.이런 경우는 1회 사격당 데미지가 기총에 근접하거나 기총보다 강한, 소위 핵발칸으로 나오는 추세다. 사거리도 짧은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살짝 길거나 몇몇 기체의 경우는 기관총에 버금가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최소한 근접거리 안에서 DPS는 일반 기총에 맞먹거나 그 이상인 추세. 사실상 사거리만 제외한다면 기총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기총과 실탄 발칸 류 무장을 구분하는 기준은 기총 계열은 무장 아이콘이 자쿠 머신건의 형태고 발칸 류 무장은 탄환을 옆으로 늘어놓은 형태. 대격변 이후로 발칸 무장이 더 도드라지는데 이는 사격형 레벨 12 파츠중 오버로드 파츠(일정거리 이내 방어스킬 무시)와 전방위 크리티컬 파츠 때문인데 특히 오버로드 파츠는 '''한번''' 맞을때 마다 번쩍 번쩍 거리는 이펙트가 부가요소로 붙어 버리기 때문에 발칸같은 연사 무장은 게임에 심각한 지장을 줄정도로 시야를 가려버린다. 하지만 2013년 12월 20일 업데이트 부로 파츠가 개편되면서 오버로드 파츠는 폐지되었다. 정확히는 파츠 자체는 이름만 바꿔서 남아 있지만 이펙트가 거의 없는 수준이 되어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이 사라졌다.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사격무장으로 등장. 대부분 1~3정도의 사정거리와 이동 뒤에 사용 가능하며, 명중률도 훌륭하다. 그러나, '''사격무장 중에서 제일 약하다.''' 약한 위력으로 인해 일괄 개조되는 작품이라 해도 거의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버려지는게 많으며, 그렇지만 예외로 어쩔수 없이 이걸 주력으로 쓰는 건담도 있기는 하다.[* 특히 Ez-8과 윙 건담. 작품마다 다르나 대부분 EN부족이나, 주력무장이 이동뒤에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이런 약한면을 보이는 무장이여도, 이게 작품마다 도움되는게 하나가 있다. 바로 운동성이 좋고, 장갑이 낮은 적을 때려잡기 좋다. 예를 들면 [[오라 배틀러]]나 [[가란드]] 계열의 적을 잡을때 도움이 되며, [* 오라 배틀러 기체 특징상 높은 운동성과 종이 장갑 그리고 빔 공격을 왠만하면 무시하기 때문에 필중이나, 집중을 걸지 않는한 유일하게 잡을수 있는건 발칸뿐이다. 이는 가란드도 마찬가지인데, 작디 작은 기체 보정으로 인해 진짜 잡기가 힘들다.] 그밖에는 라이플로 잡기에는 탄이 아깝고 빔 사벨로는 공격할 수 없는 잡졸들을 처리할 때, 혹은 '''적절히 양념할때''' 사용은 한다. 이렇게 보통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무기지만, 무기 개별개조인 작품에선 개조비가 매우매우 저렴한 경우가 많으므로 [[빔 사벨]] 대신 발칸을 개조해서 써 주면 핵발칸의 위용을 볼 수 있다. 다만 OGS 이래로 상태이상 무기가 본격 등장하면서 슈퍼로봇대전에서 저렴한 개조비라는 장점이 사라진 헤드 발칸에 상태이상 효과를 부여하여 나름 개성을 주는 현황이다. 보통 [[사자비|파워 다운]].. 그러니까 운동성 둔화의 특성을 지닌다. 반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가장 약한 사격무기인 건 변함없지만, 로봇대전마냥 쓸모없는 무기도 아니라서 의외로 쏠쏠할 때가 많다. 발칸의 위상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바로 SD건담 G제너레이션 NEO. 코스트 안에서 무기를 채워서 공격하는 시스템 덕분에 발칸-발칸-발칸-사벨로 채워서 발칸으로 긁다가 칼로 그어버리는 패턴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패턴으로 유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